● 아악이습회 제11주년 기념연주회로 아악부 일소당에서 일반공개로 개최하였다. 12곡이 연주되었는데, 사진 속 우측 팻말을 통해 <수연장지곡>이 연주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인의 비파 연주자 모습이 보이는데, 그 중 한명이 김천룡(김천흥의 형)이다. 이 공연은 1943년 9월 23일에 김천룡의 넷째 딸 정혜가 사망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열린 ...
● 사진은 덕수궁으로, 좌측이 석조전, 우측이 준명당이고, 분수대 앞 (남쪽)에 넓은 자리가 있는데 있는데 악사들 앉은 자리에서 국립국악원은 신곡 발표회를 가졌다. 당시에는 분수대가 현재처럼 정리되지 않아 바닥이 낮으니, 남쪽 넓은 터에 악사가 배치된 듯 한다. 김천흥. 관련메모(하루미, 김거부 (주)법고창신대표 ),컬러, 흑백,
● 1959년 2월 9일 운니동 국립국악원 청사에서 (사)국악진흥원으로부터 제4회 국악상 '무용실기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으로 인해 김천흥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공적인 상을 수상했던 무용가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1962년에 국악진흥회가 주최해 오던 국악상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국악상으로 대치되었다. 김천흥. 관련메모(하루미),흑백,,
● 좌로부터 남갑진(국악기 사장), 안경 낀 권오협, 김천흥, 이경복, 앉은 이가 이영숙이다. 국립국악원 98번지, 마당에서 (당시 화단공사 중에)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원들과 찍은 사진이다. 1958년 2월부터 KBS(서울중앙방송국) 국악연구생 또는 국악연구회원이라 칭한 후 김천흥 선생께 국악 및 정재를 배웠으며 후에 1961년 4월 국립국악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