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호

개발자 2019.02.12 11:02 조회 : 303

Vol. 30

2016년 04월호

무용평론가 장지원의 ‘님과 함께’
- 민속학자 양종승 님과 샤머니즘박물관을

오카노 이타루(岡野暢)의 연극 <빛이 있는 길>
- 무용 요소를 도입한 연기술

그는 ‘신체성’을 중요시한다. 대사를 말하면 몸의 형태가 변화하는데, 이것은 대사를 끝내고 호흡할 때 몸의 형태가 바뀌는 것으로 신체성이 바뀐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 바뀐 신체성을 이용해 대사를 다르게 말한다. 연기를 할 때 감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신체(몸)을 바꾸는 것으로 마음을 바꾼다고 그는 말한다. 이런 신체성을 이용, 에너지를 응축시킨 몸으로 대사를 말한다. 극의 초반에 코야타는 무대에 앉아 대부분 홀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데, 정적이며 격정적인 움직임 속에 코야타라는 인물의 정보, 감정, 일어난 사건들이 일사불란하게 호흡하고 있었다. 이런 연기술은 앞에서 언급한 전통예능의 연기술과 일본무용의 움직임과도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글_심지연(부경대학교 강사/일본 동경대학교 문학박사)

한국무용에서 근대 그리고 근대의 출발

가즈오 오노 댄스 스튜디오(Kazuo Ohno Dance Studio)의 댄스 아카이브 프로젝트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공연, 전시, 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즈오 오노 댄스 스튜디오는 아카이브의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오고 있다. 가즈오 오노 댄스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NPO 댄스 크리에이티브 리소스(NPO Dance Creative Resources)와 피나 바우쉬 파운데이션(Pina Bausch Foundation)의 협력으로 일본에 춤 아카이브를 설립하였다. 2012년에 착수되어 가즈오 오노, 타츠미 히지카타, 그리고 피나 바우쉬의 상당한 양의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출판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일본에서의 무용 아카이브는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글_ 김도연(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학예보조
/UCL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석사)

시인의 언어로 몸짓을 찬미한 무용비평의 시초,
테오필 고띠에(Pierre Jules Théophile Gautier, 1811-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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