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호

개발자 2019.02.12 11:02 조회 : 244

Vol. 31

2016년 05월호

무용평론가 장지원의 ‘님과 함께’
- 서울댄스프로젝트 기획감독 김윤진 님과 서울무용센터를

경쾌한 도발이 가득한 세계로
- 다이라쿠다칸의 부토 공연

다이라쿠다칸의 수장은 마로 아카지(麿赤兒, 1943~)라는 댄서이자 배우인데, 생전의 히지카타 타쓰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1960년대에서 70년대 활동했던 언더그라운드 연극 극단의 대표격인 ‘상황극장’(状況劇場=죠쿄게키죠)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후 1972년에 부토 극단인 다이라쿠다칸을 창단하고 현재까지 댄서로도 활발히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마로 아카지는 덴푸텐시키(天賦典式), 즉 ‘이 세상에 태어나 속하게 된 것이야말로 아주 크나큰 재능이다’라는 생각을 전제로 극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잊혀진 몸짓과 손짓을 찾아내는 작업을 중요시하고, 그런 동작들을 공연 프로그램에 적용해 왔다. 또한 다이라쿠다칸은 1982년 부토 극단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공연을 가져 서양에 부토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글_ 심지연(부경대학교 강사/일본 동경대학교 문학박사)

입꼬리 하나에 표정이 달라진다

보통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무표정하다 못해 무서워 보이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다. 이러한 표정에서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표정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작품 내용에 따라 다소 다르긴 하겠지만 대개 발레 공연에서의 무용수들을 보면 모두 미소를 머금은 듯 또는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춤을 춘다. 이것은 단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것을 넘어 몸 전체의 근육을 올려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입꼬리라는 아주 미세한 부분을 올렸을 뿐인데 발끝에서 머리끝까지의 근막을 전체적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번 장에서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표정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인들은 이미 자신도 모르게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다만 습관적으로 하는 관리이기에 표정 관리인지를 모르고 한다는 것이다.

글_ 전주현(무용교육박사, 한국춤문화자료원 공동대표)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 아카이브
(The American Dance Festival Archives)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 아카이브는 페스티벌 관련 자료를 비롯해 미국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준 현대무용의 역사와 발전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또한 수집 및 보존해왔다. 자료의 종류는 영상, 사진, 음향, 개인 기록, 문서 등 다양한데, 대표적인 컬렉션은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 아카이브이다.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집되어온 약 2000점의 필름과 비디오, 그 외 사진, 신문, 잡지, 프로그램, 서신 등의 다양한 자료가 보존되고 있다. 이것들은 모든 공연 뿐만 아니라 연습과정, 패널 토의, 쇼케이스, 인터뷰 등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 진행 전 과정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글_ 김도연(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학예보조
/UCL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석사)

러시아 마지막 황제의 여인,
마틸다 크셰신스카야(Матильда Кшесинская, Mathilde Kschessinska,1872-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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